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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8월부터 강남 지역에서 심야 자율주행 택시의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서비스는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실시되는 것으로, 7월부터는 시범 운영을 거쳐 8월부터는 적어도 3대의 전기차 자율주행 택시가 운행됩니다. 자율주행 택시는 정해진 노선 없이 도어 투 도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는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서비스입니다.

 

자율주행 택시의 면허권자 변경으로 지방자치단체에 더 많은 자율성이 부여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시범 운행이 시작됩니다. 운행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이며, 초기에는 무료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또한,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요원이 함께 탑승할 예정이며, 자율주행이 가능한 주요 도로와 좁은 골목 등은 수동 전환을 통해 운행됩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24시간 자율주행 택시 운행 체계를 갖추고 다른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서울의 자율주행 시범 운행 지구는 여러 곳에 지정되어 있으며, 서울시 조례 개정 등 필요한 법적 절차를 이미 진행 중입니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택시의 도입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31309004967574

 

[단독]요금 0원 '심야 자율주행택시' 강남서 첫 운행…오는 8월부터 - 머니투데이

월~금요일 오후 11시부터 오전 4시…6개월~1년 운행 후 유료 전환오는 8월부터 서울 강남 일대에서 심야 자율주행택시가 본격 운행에 나선다.시는 오는 7월부터 강남 일대에서 심야 자율주행택시

news.mt.co.kr

 

나의 생각

 

안녕하세요 cocoder입니다.

 

오는 8월부터 자율주행 택시가 첫 운행에 나선다고 합니다. 처음 이 기사를 접했을때는 자율주행이 기술이 벌써 이렇게 발전했나? 라는 놀라움이었는데 한발자국 더 나아가서 생각해보니까 근데 그러면 택시기사님들은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튜브나 TV프로그램 매체에서 택시업계와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본적있는데 이미 오래전부터 택시업계는 힘들시절을 겪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자율주행택시가 상용화되게 되면 개업빨 이라고 하죠? 신기하고 생소하니까 자율주행택시로 사람이 자연스럽게 몰리게 될겁니다. 당연히 전기만 넣어주면 24시간 일하는 자율주행택시와 일반 택시기사님이 경쟁을하는건 경쟁자체가 성립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택시기사님들은 이 기사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고 계실런지...

 

감사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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